지난 5일 서울 세빛섬에서 개최된 공모전은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MICE협회가 후원한 행사로 각 시도의 뷰로가 운영하는 전국 MICE 서포터즈 9개 팀 200여명이 참가했다.
‘마이스랑’은 장원급제 제도의 시초인 통일신라의 독서삼품과를 소재로 스토리텔링해 경주만의 독특한 체험 콘텐츠인 서울-경주 장원급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 간 상생 마케팅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사장 박영호)는 2015년부터 경주 MICE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약 90여명의 MICE 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서포터즈 출신 십여 명이 MICE 업계에 진출해 두각을 보이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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