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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경북도의원, 정신장애인 당사자주의 실현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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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경북도의원, 정신장애인 당사자주의 실현에 앞장서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학술 토론회 열려

▲경북도의회 김하수 의원이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김하수 의원(청도)은 10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정신장애인 당사자주의 실현을 위한 회복패러다임과 동료지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문가주의에서 탈피한 정신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을 증진하기 위한 회복패러다임으로의 전환 및 동료지원 활동의 의미와 올바른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정신질환자 당사자 및 가족, 재활심리학과 교수, 정신재활시설 시설장 등 관련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해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하수 의원은 “장애인 당사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주장하는 인권의 주체로서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이를 위해서는 정신질환을 극복해가면서 삶의 새로운 의미와 목적을 찾아가는 회복패러다임과 서로 책임감을 갖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의식을 형성해 가는 동료지원이 절실하다” 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의 당사자주의 실현이 확산돼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하수 의원은 대구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한 복지전문가로서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예산확보 등 평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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