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행사는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행사로 치러졌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시민결의 및 퍼포먼스, KTX 김제역 정차 결의, 화합 한마당, 특강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유공 표창대상으로 어머니포순이봉사단, 지평선봉사대와 ㈜두원메디텍이 선정돼 수상했다.
㈜두원메디텍은 여성친화기업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형성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여성친화적 기업문화를 전파하는 선두기업으로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여성의 사회참여 촉진과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19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여성이 각 분야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마련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남녀 모두가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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