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여름방학기간동안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해 ‘2019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 중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도자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도자기의 역사, 기법을 배우기 위한 ‘흙이랑 손이랑’ 및 생존수영법 등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기 위한 ‘서바이벌 스위밍’이 있다.
또한 다른 나라의 역사, 음식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다문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色多르게 CULTURE PARTY’, 전쟁기념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을 통해 통일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체험활동인 ‘오른발 왼발 통일路’, 다양한 캠핑 체험활동인 ‘아웃도어캠프’등 총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동해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으며, 문의사항은 동해시 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이지예 동해시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기에 있어 방학기간은 학업의 부담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도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수련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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