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즈맨 제도는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8년 차로 위촉된 5기 옴부즈맨은 교수 2명, 변호사 2명, 건축사 1명, 퇴직공무원 2명, 시민단체 2명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됐다.
5기 옴부즈맨들은 올해 7월부터 2년 동안 민원이 제기 된 사항에 대한 조사 및 시정 권고와 부패 취약분야 제도개선방안과 부패․ 청렴 활동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2018년 실적은 총 4회 정례회를 개최해 10건의 안건을 처리 했으며, 주요내용으로 학교회계 간주예산 지침개정과 부당한 업무지시 근절 방안 개선, 예방중심의 컨설팅 감사추진 방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임종식 교육감은“경북교육청의 투명성, 전문성을 신장시키는데 옴부즈맨의 역할이 컸고, 민원사항 처리에 있어 외부에서 느끼는 객관적인 의견과 법률적 자문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에 옴부즈맨의 의견을 적극 반영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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