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내동면 '성지원'이 인근 부지에 건설폐기물·생활쓰레기 등 수년째 무단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곳은 개인의 사유지로써 인적이 드문 사각지대로 장마철을 맞아 장기간 방치된 각종쓰레기의 침출수로 인한 수질과 토양오염마저 우려되는 실정이나 정작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성지원은 국토교통부 소유 부지인 내동면 삼계리 2-18, 2-19, 2-6, 11-3번지 폐도로 부지 2333㎡를 불법 점용해 주차장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져 진주시로부터 변상금을 부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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