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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사옥별관 및 주차장 등을 활용해 퓨전국악 문화공연과 20여개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한 사회적경제 착한상품 장터, 취약계층 및 방문고객 등을 위한 사랑의 나눔밥상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LH전북본부, 전라북도, 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 전주연탄은행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0명의 지역주민 등이 행사장을 찾아 공연관람, 물품구입, 나눔 식사 등을 즐겼다.
한편, LH전북본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등과 함께 사옥 내 사회적경제 플랫폼 및 Store36.5, 나눔카페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조직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거복지, 도시재생업무 등에 사회적경제 조직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실행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정수 LH전북본부장은 “사회적경제 가치를 확산하고 더불어 잘사는 전북경제 실현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올해는 더욱 확대, 보완하고 지역 공공기관 등과 협업해 새로운 상생사업 등을 추가 발굴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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