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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제4차 강원방재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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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제4차 강원방재포럼’ 개최

‘중대재난 대비 도시와 해안·항만 안전 확보 방안’ 주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4차 강원방재포럼’을 개최했다.

강원방재포럼은 재난재해 발생 시 시민이 스스로 대피할 수 있도록 자연재해 유형에 대해 알려주고 전문가들의 재난·재해별 토론을 통해 관련기관이 통합적인 대비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날 포럼은 강원연구원, 가톨릭관동대학교,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강원지회 공동 주관으로 ‘중대재난 대비 도시 및 해안·항만 안전 확보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26일 동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제4차 강원방제포럼에서 심규언 동해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해시

포럼 진행은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강원지회 전근우 회장이 좌장을 맡고, 가톨릭관동대학교 김규한 교수 및 강원연구원 김경남 박사의 주제발표와 동해시청 최성규 안전과장의 시책발표를 시작으로 관련 전문가들의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해안과 접해 있는 지리적 특성과 일본발 지진해일의 위험성을 상기시켜 해안·항만과 도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 강구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최성규 동해시 안전과장은 “동해시도 지난 4월 진도 4.3규모의 지진이 인근에서 발생된 적이 있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이 강화되고 재난발생 행동요령을 학습하는 등 재난·재해를 대비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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