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오는 7월 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통장과 주민자치위원, 자치분권에 관심있는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자치분권 의식 함양 및 인식 제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는 동해시 박주현 시의원이 ‘주민자치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자치분권의 중요성과 의미, 나가야 할 방향 등에 대헤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생각해 보고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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