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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민선7기 취임 1년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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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민선7기 취임 1년 '소회'

"가야건국 2천년, 세계도시 김해’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민선7기 제8대 김해시장으로 취임한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고 26일 브리핑 자료를 통해 이같이 소회를 밝혔다.

허 시장은 "지난 1년은 쉼 없이 빠르게 지나갔지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한 참으로 의미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2023년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계기로 우리시 위상을 한단계 높이고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성곤 김해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소회를 밝히고 있다. ⓒ김해시
그러면서 허 시장은 "김해지역의 최대 현안인 김해신공항 건설도 시민 안전과 소음 문제없는 24시간 관문공항이 되어야 한다는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신공항 검증단, 인근 자치단체와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즉 모두가 힘들다고 했던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55만 시민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당당히 유치하며 우리 김해의 저력을 대내외에 널리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허 시장은 "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 덕분에 민선 6기부터 이어온 변화와 개혁의 시정이 자리를 잡았고 무엇보다 세계도시 김해의 도약을 앞당길 알찬 결실도 많이 얻었다"고 했다.

그러다 허 시장은 "세계도시 프로젝트의 첫 장을 연 국제슬로시티 가입과 '슬로시티 김해' 선포식을 통해 성장과 보존이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도시 김해’의 새 브랜드를 널리 알렸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허 시장은 또 "시정 제1의 과제인 일자리 부문에서는 올해도 고용노동부의 전국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일자리 대상이라는 큰 성과를 얻었다'며 "정부 100대 국정과제이자 김해시 정체성 확립을 위한 숙원인 가야사 복원도 정부와 경남도의 큰 관심과 지원으로 10년만에 국비 388억 원을 확보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허 시장은 "정부와 대외기관 공모에 지난해 159개에 이어 올해 90개 등 249개의 사업이 최종 선정되면서 총 146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부족한 재원을 확충하고 여러 현안사업과 주민복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었다"는 것을 부각시켰다.

이처럼 허성곤 시장은 지난 1년은 시정 여러 영역에서 김해시가 많은 성과를 거두며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것이다.

더욱이 이러한 노력들 덕분에 김해시가 지난해 37개 분야 대외수상을 비롯해 올해도 지방자치행정대상과 한국메니페스토 공약평가 최고등급(SA), 주요업무 합동평가 3년 연속 기관표창 등 그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는 것.

이에 허 시장은 "이 모든 것은 저와 우리 1800여 공무원 그리고 시정을 변함없이 믿고 지지해 주신 55만 김해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 생각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또한 허 시장은 "김해시가 지난 1년 동안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시민여러분이 더욱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김해 ‘가야건국 2천년, 세계도시 김해’ 실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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