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에 걸쳐,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피서철에 앞서,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식품위생법령, 원산지 표시의 올바른 이해 등에 대해 전문가 특강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영업주의 친절 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음식점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친절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식품접객업 영업주는 식품위생법령에 의거 매년 3시간의 집합 또는 온라인으로 식품 위생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지난 19일 교육에 참석한 심규언 동해시장은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 제공으로 식중독이나 식품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영업주 분들이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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