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연수에서 경주경찰서 현직 경찰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등. 하교 시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안전운행수칙, 교통관련 법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 등을 교육함으로써 운전직 공무원들이 사고예방과 학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효적인 교육이 실시됐다.
교통안전연수 후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운전직 공무원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열어 배구와 족구 두 종목에서 순위 없이 경기를 치러 권역별 운전직 공무원들 간에 친분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박진우 총무과장은 모범 운전직 공무원 10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책임지며 학생들이 아침에 제일 먼저 만나는 400명 운전직 공무원들이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말로 학생들의 소중한 안전과 학교생활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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