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이 진주 국립경상대학교 교육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남 진주상공회의소는 국립경상대학교와 경상남도,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와 경남지역 지자체가 주최하고 진주상공회의소 진주지식재산센터와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 경상남도교육청과 유관기관 등이 후원한다.
경남지역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창작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통합적 사고 및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융복합발명비즈니스 부문 66명, 창작기구 부문 105명, 창작구조 부문 198명, 발명상상화 부문 89명이 참여하여 서로의 기량을 발휘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즐기는 발명문화조성을 위해 오전에는 동행한 학부모 158명을 대상으로 ‘발명으로 세상을 보자’라는 주제로 학부모를 위한 특강을 함께 개최했다.
오후에는 참가 학생과 학부모가 2인 1조가 되어 발명 등 과학과 관련된 내용을 풀어 나가는 발명퀴즈대회를 개최해 참가자 모두가 하루 동안 발명축제를 마음껏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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