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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길 위의 인문학 1차 강연 현장 탐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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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길 위의 인문학 1차 강연 현장 탐방 '성료'

‘영화, 미술을 훔치고 사랑하다’는 주제로 진행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9년 길 위의 인문학’의 1차 강연과 현장 탐방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공공 도서관을 거점으로 역사, 철학, 문학 등 인문학자들이 지역 주민에게 인문학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문학의 일상화, 생활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동해시는 7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 북삼도서관에서 국비 10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3회 차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진행한 2019년 길위의 인문학 1차 강연. ⓒ동해시

지난 5월말 진행한 1회차 강연은 홍경한 미술평론가를 초청해 ‘영화, 미술을 훔치고 사랑하다’라는 주제로 2일간 영화 속에서 미술 작품의 역할과 미술을 사랑한 감독들의 작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일에는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안도 타다오’라는 예술영화를 관람하고 영화를 통해 인문학을 이해하는 현장탐방을 진행했다.

이어 2회차 강연은 오는 13일부터 ‘음악 속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음악에 대한 이론 및 음악사 거장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과 예술의 전당을 탐방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강성운 동해시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친숙하고 재미있는 인문학을 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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