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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병원, 환자안전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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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병원, 환자안전의 날 행사 개최

신희석 병원장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 위해 더욱 노력할 것”

경상대학교병원은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과 환자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28일 ‘제8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의료질향상실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요보직자와 함께하는 환자안전 라운딩, 환자안전 UCC경진대회, 직원과 내원환자 대상 교육 및 홍보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신희석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의 주보직자들은 입원실과 검사실, 치료실 등을 돌며 환자와 보호자에게 환자확인, 낙상예방 수칙 등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한 병원생활을 위한 환자참여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대학교병원

입원환자 김모(52)씨는 “안전한 병원생활을 위해서는 병원의 역할 뿐만 아니라 환자 스스로의 참여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관 1층 로비에서는 내원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교육과 홍보 및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환자안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한 병원생활을 위해 손가락 도장을 찍어 약속나무를 완성해 환자안전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환자안전을 주제로 펼쳐진 UCC경진대회도 펼쳐졌다. 참가팀들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넘치는 영상을 출품해 참석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영예의 대상은 인공신장실팀이 차지하고, 내․외과계중환자실팀과 의공실팀, 재활의학과팀, 중앙수술실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41병동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신희석 병원장은 “환자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날이 갈수록 그 중요성이 더해져가고 있다”며“병원 구성원들이 보여준 노력들을 바탕으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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