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창원시 내 제로페이 가맹점은 5천여 곳이 있으나 기초자치단체 내에 관공서가 가맹점으로 가입한 곳은 전무하다.
특히 민원인들이 쉽게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이용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상민 봉림동장은 “현재 제로페이는 충분한 가맹점 수가 확보되어 있으나 실제로 사용하는 이용자수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행정복지센터 내에 제로페이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를 통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봉림동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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