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진안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무더위쉼터 냉방기 정상가동 여부와 담당자 연락체계 현행화,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물 비치⸱관리 등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읍⸱면의 자체점검과 군의 최종 점검을 통하여 올 여름 주민들의 무더위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안병용 안전재난과장은 “무더위쉼터 전수점검을 통하여 미흡부분은 바로 조치하고,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수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신속한 기상상황 전파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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