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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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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체계적인 마케팅 통해 유망 관광지로 육성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에서 주관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시 대표 감성관광지인 ‘논골담길’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인기 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유망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강원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동해시의 논골담길이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논골담길은 어촌지역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한 벽화, 전시·포토공간인 묵호, 시간여행호, 바람의 언덕과 옛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교복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다.

▲지난 12일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을 찾은 관광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프레시안

특히 묵호항의 신선한 해산물과 묵호야시장의 이색 먹거리 등으로 관광 인프라가 풍부한 복합 관광지로 알려졌다.

논골담길은 이번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부터 체계적인 컨설팅과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지역특화상품 개발 등 온·오프라인의 관광 홍보를 지원 받아 지역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동해시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발굴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업무 협약식을 14일 시청 통상상담실에서 가졌다.

권순찬 동해시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 대표 감성관광지인 논골담길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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