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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동정] 박종훈 교육감, 영화 '물의 기억'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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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동정] 박종훈 교육감, 영화 '물의 기억' 감상

노무현 前 대통령 꿈꿨던 '생명 농법' 담은 다큐멘터리...생명 가치 등 배워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 2일 저녁 7시 창원 롯데시네마에서 상영되는 영화 ‘물의 기억’ 시사회에 경남교육가족 50여 명과 함께 참석했다.

영화 ‘물의 기억’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생명 농법’ 중심의 미래와 봉하마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초밀착 영상으로 담은 친환경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앞에서 둘째줄 오른쪽 네번째)과 허성무 창원시장,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이 나란히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프레시안(조민규).
영화에는 깨끗한 흙과 물이 생태계 순환을 도우며 우리에게 바른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생명 농법’에 대한 이야기가 녹아있으며 전지적 현미경 시점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곤충과 식물의 마이크로 세계 속 경이로운 비밀을 담고 있다.

특히 사람의 눈높이가 아닌 자연의 눈높이에서 생태계를 바라보는 독특한 앵글과 드론을 이용한 촬영으로 아름다운 봉하마을의 사계절을 담아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 것.

박 교육감은 "이 영화를 보고 밥 한 그릇에 담긴 생명과 생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생명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훌륭한 교육 자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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