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19세 이하 청소년은 3000원이지만 어린이날에 한해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은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시티투어 버스는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하여 용지호수공원, 창원의집, 마산상상길, 제황산공원, 진해루 등 창원의 주요 관광지를 순환 운행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또 하나의 시티투어 이벤트가 있다.
8일 어버이날에 탑승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께는 카네이션(비누)을 증정한다.
65세 이상은 경로우대로 5000원 일일요금에서 할인된 3000원으로 카네이션도 받고 2층 버스에서 봄 경치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창원시티투어 버스는 매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만남의 광장에서 9시 15분에 출발하여 주요 관광지를 순환형으로 운행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