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이 우체국쇼핑을 통해 전국 소비자를 만난다.
고성군은 30일 오후 3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우체국 쇼핑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 고성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두현 고성군수, 이호영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쇼핑 실장, 강수철 고성우체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고성군은 앞으로 전국 3500여 우체국 네트워크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지역 농수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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