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산불피해 복구 이재민 후원 성금기탁 쇄도

재경동해시민회 등 각계각층에서 기탁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각계각층 후원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동해시 송정동 12통(통장 정진교) 주민 일동이 113만 4000원, 동해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 최양헌) 180만 원, 동해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만우)와 삼척상공회의소(회장 정희수)가 각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9일 동해 삼척 주류협의회에서 산불피해재난성금 300만 원을 심규언 동해시장에게 기탁하고 있다. ⓒ동해시

또한, 동해시 레미콘사 일동과 부국화학(대표 김지연)이 각각 1000만 원, 엔겔로스(회장 강종순) 150만 원, 재경동해시민회(회장 박영주) 100만 원, 동해 삼척 주류협의회(회장 김철호) 일동이 300만 원의 성금을 각각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