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시,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시,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 선정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복지사업 등 복지사업 확대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19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은 공공서비스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의 욕구충족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3월에 공모해 도내에서는 동해시, 횡성군, 인제군 등 3곳이 선정됐다.


▲동해시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19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에 선정됐다. ⓒ동해시

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5000만 원을 지원 받아 총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민과 함께 발굴하고 지원하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복지사업’, 거주 취약계층 대상 ‘냉방기 무료 임대 사업’, 장애인 실종·가출 사고 예방을 위한 ‘위치 추적기 지원’등 복지사업 확대를 통해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한층 높이게 됐다.

양원희 동해시 복지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공모 및 시책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