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임은 박준호 도의원을 비롯해서 예상원·빈지태·이옥철·성연석·김호대·박문철 도의원 7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푸른연구회'는 산림환경연구원을 방문하고 산림 자원의 효율적 보전 방법과 매년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산림 병해충 대응 방안 등에 논의했다.
여기에다 푸른연구회는 국내 동백과 유자의 씨앗으로 식품과 천연화장품을 직접 제조하여 판매와 수출을 하며 우리나라 동백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한국동백연구소를 방문해 산림·농업 자원의 가공과 유통을 통한 소득 증대 방안에 대해 토론도 했다.
박준호 회장(도의원)은 "이러한 방문으로 산림생태계 보전과 유용 산림, 농업자원 발굴로 안전한 산림문화 제공과 경남도민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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