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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봄 여행주간은 한반도 첫수도 고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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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봄 여행주간은 한반도 첫수도 고창에서”

자연, 문화예술, 스포츠, 가족체험 등 취향 따라 떠나는 고창 여행코스 운영

ⓒ고창군

뛰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관광명소를 자랑하는 전북 고창군이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본격 관광객 유혹에 나섰다.

25일 군에 따르면 ‘여행주간’은 여름 휴가철에 집중되는 여행수요를 분산하고,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국내 여행 특별 주간으로, 올해 봄 여행주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다.

고창군은 이번 봄 여행주간에 남녀노소 취향을 만족 시킬 다양한 테마를 마련했다. 고창 학원농장에선 초록의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청보리밭 축제’가 다음달 12일까지 열리고 있다.

또 다음달 9일에는 지역 문화예술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전라예술제’도 고창에서 열려, 국악, 무용, 연극, 연예, 음악 등 공연단체가 풍성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전국의 독서가를 매료시킬 ‘2019 고창 한국지역도서전’도 준비를 마쳤다. 올해 도서전에선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서 극찬을 받은 ‘만학도 할머니 그림책’ 초청전도 계획돼 있어 메인 무대인 고창해리 책마을에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제56회 전북도민체전’도 내달 10일부터 사흘간 고창 전역에서 38개 종목, 5만여명이 참여해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밖에 ‘상하농원’에선 봄 여행주간을 ‘어린이 잔치’로 꾸며 사생대회, 킨더(초콜렛브랜드)X상하농원, 어린이운동회, 상하농원 글짓기 대회 등이 이어진다.

김동원 관광진흥팀 팀장은 “고창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역사유적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봄 여행지로서 손색이 없다”며 “이번 봄 여행주간에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에서 보다 색다르고 특별한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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