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서부권(소룡‧미성‧산북동)지역 30~50대 여성 중 체성분 검사, 기초체력 검사 및 상담을 통해 비만인 여성과 기초체력 수준이 평균 이하인 대상자 25명을 신체검사 후 선발한다.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참여자의 혈액검사, 체성분 검사 등을 비교 측정해 상태를 가시적으로 확인하고, 전문 운동강사가 진행하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강화운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교육과 함께 주부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시간, 저칼로리 건강밥상 만들기 교육 등으로 다채롭고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과체중을 예방하고, 건강 생활을 실천해 활력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5월 3일까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