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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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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기념식

축하공연,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자 표창, 새마을운동 결의 퍼포먼스

▲경북도,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기념식 모습ⓒ경북도

경북도는 19일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신재학 경북도새마을회장, 23개 시군 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새마을정신을 되새겼다.

새마을의 날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국민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하여 지난 2011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올해는 아홉 번째 맞는 새마을의 날로 새마을운동이 제창 된지는 49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날 행사는 도립국악단과 무용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자 표창, 환영사, 기념사, 축사, 새마을운동 결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자 표창은 포항시 효곡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조용말 회장 등 22명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경주시 보덕동새마을부녀회 정덕남 회장 등 4명이 경북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새마을운동에 30년 이상 근속 봉사한 새마을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은 이정희 새마을지도자경북도협의회장 등 8명이, 안동시 옥동새마을부녀회 오순남 회장 외 22명이 경북도새마을회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도내 18만 새마을지도자들이 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새바람 새벽종’을 타종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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