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전주시의 복지환경정책이 제대로 실현되어 우리 66만 전주시민 누구도 복지환경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그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전주시의 복지환경 정책이 전국 최고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전주시의 가장 큰 현안인 쓰레기 처리 문제와 미세먼지 저감대책, 팔복동 공업단지 일대의 환경대책 마련 등 주민복지와 쾌적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선거에 단독 출마해 제11대 전주시의회 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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