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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김기선 총장, “모두가 주인인 We Are GIST 만들자”

9일 제8대 총장 취임식 개최…지역발전 선도적 이노베이터 역할 다짐

GIST 제 8대 김기선 총장(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취임식이 9일 오후 2시 GIST 오룡관 다산홀에서 열렸다.

김 총장은 향후 25년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는 다짐과 함께 “모두가 주인인 We Are GIST“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각계 인사와 GIST 이사진, 허성관 제4대 원장, 문승현 제7대 총장, G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 신임 총장은 췽미사에서 “GIST는 지난 25년간의 빛나는 업적과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25년의 도약을 실현해야 하는 중대한 시점에 도달했다. GIST 가치의 중심은 주인된 경영윤리이며, 구성원들간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자유롭고 안전하며 행복한 GIST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같은 가치 실천을 ‘모두가 주인인 We Are GIST’란 슬로건을 제안했다.


▲GIST 제8대 총장에 임명된 김기선 총장 취임식이 9일 오후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각계인사 500여명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GIST

GIST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글로벌 과학기술 리더 양성을 위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서 대학교육 모델 재정립 ▲인공지능 기반 산업융합 단지와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스마트한 국제화 캠퍼스 생태계 조성 ▲세계 수준의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인공지능 기반 산업융합 집적단지에서 선도적 이노베이터 역할 통해 지역의 미래향 일자리 창출 등 주요 미션을 밝혔다.

한편 김 신임 총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전자공학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전기전자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994년에 GIST 정보통신공학과(現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에 부임해 정보통신공학과장,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교학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자전특화연구센터와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의 센터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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