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오는 4일 오후3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86회 삼척 인문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인문아카데미는 ‘자존감 수업’의 저자 윤홍균 강사를 초청해 ‘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자존감은 왜 중요하고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해 인생을 행복하게, 타인과 조화롭게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열린 인문·교양 교육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이끌고 행복지수를 높여 삶을 풍요롭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87회 인문아카데미는 오는 5월 10일 오후3시 ‘손자병법’박재희 문화콘텐츠연구원장의 ‘영혼이 떨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 제88회 6월 11일 오후 3시 한상덕 교수의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로 이어져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식·문화·행복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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