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저출산·고령화 대응과 관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내고장 주소갖기운동을 통해 인구 7만 회복을 목표로 인구정책 TF팀 1차 회의를 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2019년 삼척시 인구늘리기 종합대책에서 수립한 장·단기 단위과제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인구늘리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T/F팀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인구유입시책분과, 일자리·청년분과, 중·장년복지분과, 정주환경 개선분과, 대학교분과 등 5개 분과 21팀으로 구성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 청년일자리 확충, 어린이집 이전·신축, 출산장려시책 등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을 마련해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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