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대출, 무지개초 특별교부금 6억5천만원 확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대출, 무지개초 특별교부금 6억5천만원 확보

다목적실 증축, 혁신도시 교육 정주여건 개선

박대출 국회의원(진주시갑, 자유한국당)은 ‘진주 무지개초등학교 다목적실 증축’ 사업비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6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박 의원은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으로 인한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미래세대 육성은 진주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진주혁신도시에 신설된 무지개초등학교는 개교 당시 362명이던 초등학생 수가 지난해 말 기준 707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현재 1개의 다목적실로는 교육활동을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박대출 국회의원(진주시갑, 자유한국당)

또한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강당을 활용한 수업 횟수가 빈번해져 학생 교육활동에 많은 공간적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 강당형 다목적실 증축을 위해 예산 확보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박 의원은 교육부 등에 관련 예산의 확보 필요성을 꾸준히 설명해 왔고, 최종 6억5000만 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다목적실 증축이 완료되면, 교육과정의 정상 운영은 물론 혁신도시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