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식목일을 기념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교육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27~29일까지 진행되는 나무심기 행사는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들뿐만 아니라 학생회 학생들이 참여하며 교내 곳곳에 사과나무, 밤나무, 감나무, 라일락 등 200그루를 식재한다.
우형식 총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식목일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재학생 및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깨끗하고 푸른 캠퍼스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깨끗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캠퍼스 환경미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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