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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제8회 수산인의 날’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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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제8회 수산인의 날’기념식 개최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동해체육관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제8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웰빙레포츠타운 내 동해체육관에서 4월 1일 오후 2시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 하나되는 수산인’이란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한다.

수산인의 날은 지난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해 1973년 권농의 날로 통합되었다가 어촌·수산업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를 고취하기 위해 2011년 어업인의 날로 부활했다.

이후 2015년 6월에 제정된 수산업·어촌발전 기본법에 따라 수산인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4월 1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제8회 수산인의 날 리플릿. ⓒ동해시

이날 기념식에는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해 이철규, 이양수 국회의원,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장,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임준택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어업인, 수산업 종사자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경의장대 시범 및 해군 제1함대 군악대의 마칭시범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수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과 어업인과 바다를 주제로 한 축하공연과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한, 기념식장 일원에 지역 특산 수산물 시식코너와 홍보 전시관 등을 설치·운영해 행사장을 찾는 주민 및 관광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부대행사로 강원도 수산자원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어린 뚝지 70만 마리를 묵호항 일원에 방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오전 10시 뉴동해관광호텔에서 ‘동해시! 해양수산정책, 창조적 바다’란 주제로 교수,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해양수산포럼을 개최해 강원도 해양수산정책 점검 및 전문가 진단을 통한 미래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더욱 알찬 내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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