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문경 달빛사랑 여행 첫 번째 감성 여행

벚꽃 흐드러지게 핀 영신 숲 일원에서 5차례 운영

▲ 문경 달빛사랑 여행 ⓒ문경시

경북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상품인 2019문경달빛사랑여행 첫 번째 여행이 오는 4월 6일 영신 숲 일원에서 열린다.

2019년 문경달빛사랑여행은 4월부터 8월을 제외한 9월까지 총 5회 운영 될 계획이며, 기존의 문경새재라는 공간적인 한계를 벗어나 문경 각처의 아름다운 야행을 즐길 수 있다.

감성이라는 주제로 매회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소주제로 아름다운 문경의 야경과 체험을 준비해 첫 번째 여행으로 오는 4월 6일 영신 숲 벚꽃 길에서 시작되며 봄날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며, 차와 음악과 버스킹도 즐길 수 있다.

▲2018년도 달빛사랑여행 기록사진 ⓒ문경시

2회차 (5월 18일) 행사는 3대가 함께하는 봄 소풍, 3회차 (6월 15일) 사극감성 in 가은오픈세트장, 4회차 (7월 20일) 어른이들의 트레킹 in 고모산성, 마지막 5회차(9월 7일) 별이 쏟아지는 문경 이라는 주제로 이어진다.

행사 참가를 원할 경우 홈페이지 또는 문경시청을 통해 반드시 사전 예약 해야하며, 참가비는 일반 12,000원, 커플권 22,000원, 3인 가족권 31,000원, 4인 가족권 40,000원, 5인 가족권 49,000이다.

다만 20명 이상의 단체는 20%할인이 제공되는 가운데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와 문경시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팀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