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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동정] 허성곤 김해시장, 해빙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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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동정] 허성곤 김해시장, 해빙기 현장점검

김해시, 대우조선해양 매각관련 협력업체 간담회...적극 대처키로

- 허성곤 김해시장, 해빙기 현장점검

o...허성곤 김해시장은 14일 오후 지역 내 대형공사장을 찾아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허 시장은 도로공사현장과 공동주택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살피고 지반상태와 흙막이시설 설치 상태, 건설장비와 자재관리현황 등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이번 점검은 해빙기 발생할 수 있는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4월 19일까지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시설물 관리주체의 안전관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허 시장은 "내 집과 내 점포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져 성공적인 국가안전대진단과 안전도시 김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김해시, 대우조선해양 매각관련 협력업체 간담회

o...김해시(시장 허성곤)는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와 지역경제 보호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최근 김해 소재 협력업체 방문에 이어 14일 시청에서 허성곤 시장 주재로 협력업체 관계자 15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해에는 경남에서 가장 많은 396개 조선기자재 업체가 조업 중이다.

지난해 조선경기 불황이 이어지자 김해시는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조선기자재업체에 지원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했다.
▲허성곤 김해시장과 대우해양조선 관련 업체들과 간담회를 하고있다. ⓒ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앞으로도 지역 조선업 위기 극복을 위해 자금 지원은 물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허 시장은 "모든 일감이 현대중공업 중심의 협력사에 우선 배정되면 도내 소규모업체부터 차례로 도산하게 돼 결국 감당할 수 없는 대량 실업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련 지자체장들과 경남도와 협력해 정부에 현장 상황을 제대로 전달하고 피해 예방을 건의하는 등 대우조선 협력사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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