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곡성군, ‘학교 주변 위험 및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곡성군, ‘학교 주변 위험 및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개학철을 맞이하여 이달 15일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위험 및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불법광고물 중점관리 구역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요 도로변과 어린이 보호구역, 학교환경 위생 정화 구역, 차량과 사람의 통행량이 많은 상가 인접 도로 및 가로변이 대상이다.

▲개학철을 맞이하여 이달 15일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위험 및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 추진한다. ⓒ곡성군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벽면 이용 간판, 돌출 간판, 지주 간판, 옥상 간판 등과 같은 고정 광고물의 추락과 파손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현수막, 벽보, 전단 등과 같은 유동 광고물은 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광고물과 보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 광고물 위주로 정비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본격적인 정비에 앞서 지난 11일 옥외광고협회와 함께 개학철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캠페인을 개최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일제정비 뿐만 아니라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