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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대학일자리센터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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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대학일자리센터 3년 연속 선정

지역 내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청년고용의 허브’ 역할

▲호서대가 대학일자리센터에 3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호서대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가 2018년 대학일자리센터 대학 운영 성과평가 결과 3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대학 내 진로 및 취·창업 지원기능을 통합·연계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은 매년 실시하는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계속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최대 5년간 지원된다. 호서대는 2017년에 선정된 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지원을 받게 됐다.

호서대는 대학 내 진로 및 취업의 컨트롤타워 역할과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구축해 체계화하는 업무를 수행해 왔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상담, 진로·취업 프로그램지원,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취업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 천안·아산지역의 거점대학으로서 지역 내 기업 인력수요와 우수 인재들을 연결하는 ‘청년고용의 허브’ 역할과 기존 교육 중심에서 NCS기반을 바탕으로 취·창업에 중점을 둔 실용중심 형 학사제도 개편, 현장실습, 인문·사회계열 및 여대생 대상 취업지원 서비스 개선 및 강화, 해외취업지원 및 활성화, 산·학·관 연계 취·창업 거버넌스 구축 등 취업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도 수행 중이다.

조상섭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호서대가 취·창업지원 거점대학으로써 지역의 취·창업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해 가면서 대학 뿐만아니라 충청권 지역 청년 고용 및 취업 문제 해결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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