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은 이날 길이 150m 폭 2m 크기 광목천에 '회룡포( 노래 강민주)' 노래가사를 쓰며 풍물놀이패, 회룡포 가수 강민주, 귀촌가수 이한경, 김학동 예천군수 등 100여명의 참가자와 함께 했다.
또한 솟대 12점, 오방색 깃발 5점 등을 설치하고 '회룡포 예술로 승천하다'란 주제로 공연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예천 명예군민인 강민주 씨의 회룡포 노래비 건립의 타탕성을 토론했으며, 쌍산은 노래비 건립이 실현되면 노랫말 글씨를 재능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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