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안전사각지대 해소와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방범용 CCTV를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하는 방범용CCTV는 남양동 주택가, 도계 철길 등 8개소 총 22대다. 주택가, 어린이 통학로, 주요 교차로 등 방범 취약지역에 설치되며, 야간에도 투시가 가능한 Full–HD 고화질 200만화소의 CCTV가 설치된다.
이후에도 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범죄 취약지역을 발굴해 방범용CCTV 설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방범용CCTV 설치를 통해 범죄발생을 예방하고, 범죄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치되는 방범용CCTV는 ‘삼척시CCTV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연중 실시간 관제하게 되며 범죄예방 및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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