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가 10년 연속 신입생 충원률 100%를 달성했다.
6일 한림성심대에 따르면 2019학년도 입학인원은 모두 1404명으로 정원내 1080명을 모두 모집했으며, 본교 정원외 118명, 산업체위탁 28명, 전공심화과정 158명, 계약학과 20명을 모집했다.
입학관리팀 관계자는 “도내 학령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신입생 충원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재능인재, 만학도, 전문대이상 졸업자 등 다양한 전형과 구성원의 노력을 통해 충원률 100%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우형식 총장은 “우리대학의 역할은 전문인 양성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평생교육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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