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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12 비상벨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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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12 비상벨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

비상 상황 발생 시 지구대로 실시간 전송

경남 창원시는 전 읍면동 58개소에 비상상황을 대비한 민원실 112 연계 비상벨 시스템을 설치한다.

올해 상반기 중 완료 예정인 이 사업은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이 제안한 행정복지센터 비상벨 설치 요청을 허성무 창원시장이 즉각 수용해 추진됐다.

ⓒDB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민원실 근무자가 비상벨을 누르면 자체 내장된 비상 경보음이 울리는 동시에 경광등이 점멸한다.

동시에 112신고센터와 음성으로 실시간 통화가 가능한 상태로 인근 경찰 지구대(파출소)에서 경찰관이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8월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발생한 공무원에게 엽총을 난사하여 2명이 숨지는 사건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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