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탁구동호인들이 함께하는 제6회 부안쌀 천년의 솜씨배 전국 동호인탁구대회가 오는 3월 1~2일 2일간 부안실내체육관에서 부안군탁구협회주관으로 열린다.
올해로 6번째 맞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 및 단체전에 1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전국의 우수한 클럽 및 선수들이 참가해 동호인들의 수준 높은 경기 교류와 지역민의 화합 한마당으로 부안군의 품격을 높일 대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산,들,바다가 아름다운 부안군에서 전국 동호인탁구대회가 6회째를 맞이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안군에서 개최되는 이번대회를 통해 전국의 탁구동호인들의 실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길 바란다”며 환영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부안쌀 천년의 솜씨배 전국 동호인탁구대회는 부안군탁구협회 김대준 회장의 탁구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지난 2014년 제1회 전국대회를 개최해 현재까지 맥을 이어오며 탁구의 저변확대 및 지역경제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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