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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159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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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159억' 투입

지난 21일 나주서 사업 설명회, 서비스 향상 방안·복지부 지침 등 안내

전라남도는 지난 21일 나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시·군 담당공무원, 서비스 제공기관(인력)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19년 전남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설명회’를 열어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및 보건복지부 지침 내용을 안내했다.

이날 주요 안내 내용은 2019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가사간병 방문 지원 사업,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복지부 지침 변경 사항과 사업별 기준 정보 등이다.

▲전라남도 청사ⓒ전남도청

특히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제공기관에 대한 품질관리제 본격 시행과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도서지역 거주자 제공인력 자격양성 과정’ 신설 등을 설명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이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시·군과 제공기관에 협력을 당부했다.

또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은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사업이다. 올해 32개 사업에 159억 원을 들여 2만 1천 명에게 서비스를 하고 1천171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특히 2019년 전남지역 사회서비스 사업은 시·군별로 2월에 모집해 3월부터 1년간 서비스를 하고, 자세한 내용은 각 시군 사회복지과 및 전남사회서비스지원단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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