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주민들과 직접 만나 삶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매월 개최되며, 김정재 의원이 주민들과 일대일로 만나 상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도 60여 명의 주민들이 사무실을 찾아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까지 면담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가로주택 정비사업, 사방기술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교육, 예술, 산림 등 여러 분야의 불합리하거나 미비한 법령 개정을 요청하고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김정재 의원이 주민들에게 직접 받은 10건의 요청사항을 정리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방침이며, 지역 도·시의원과 협의해 진행 사항을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직접 사무실을 찾아주셔서 이야기 해주신 소중한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경제가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시민들이 정말 많이 계신데 현장에서 직접 겪는 삶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민의 목소리가 국정과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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