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통영시, 지역 경제 활성화 국비확보 총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통영시, 지역 경제 활성화 국비확보 총력

고용・산업위기 지역 극복 위한 현안사업 적극 추진 나서

경남 통영시가 고용・산업위기 지역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요 현안 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30일 지자체 고용・산업위기지역의 경제 회생을 위한 자립지원 특별법 제정․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한편 국회 김정호, 안민석, 박완주, 전현희, 정성호 의원실 등을 방문해 조선경기 침체와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과감 없이 전달했다.

ⓒ통영시

이어 경제・관광활성화 등을 위해 능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점 시책(45건 6천232억원)들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통영시의 국비확보 노력에 따라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하고 머무르는 관광에 일조할 수 있는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비(국비 25억원)와 미FDA지정해역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청정해역 조성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운반선 건조사업비(국비 15억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석주 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로 이제까지의 스쳐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 통영 관광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천만 관광도시와 서부경남 KTX시대를 준비하는 큰 미래대책이 될 것이며, 고용․산업위기 지역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국회, 중앙정부, 경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통영시가 추진에 나선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은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한려수도 케이블카, 통영루지, 어드벤처 타워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하고 국내 최초의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한 이제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 조성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