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헤레나(Helena, 海蓮娜)와 야스다료코(安田良子) 씨는 대만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여행 전문작가다.
헤레나 씨는 대만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2009년 한국과 인연을 맺은 후 여행작가로 전업해 ‘지하철로 부산여행’, ‘서울여행가’외 다수의 한국여행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한국여행 관련 페이스북과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파워 블로거이기도 하다.
앞으로 이들은 한국적인 맛과 멋이 가득한 경북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경북여행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SNS․블로그 홍보, 이색 관광콘텐츠 개발, 현지 홍보설명회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북관광 알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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