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구, 간부공무원 청렴결의대회 가져

ⓒ창원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1번지 마산합포구 실현을 위해 8일 ‘간부공무원 청렴결의대회’를 가졌다.

장진규 구청장은 “시민들의 공직자에 대한 청렴 기대치가 높은 만큼 간부공무원들이 청렴실천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4년 연속 청렴도 1등급 달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2019년 청렴도 향상 계획 실천의 첫 디딤으로 진행된 이날 장진규 구청장을 비롯한 조영일 대민기획관, 그리고 구청 전 부서장과 면동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청렴도 1등급 4년 연속 달성’에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자는 의미를 담은 ‘청렴 실천을 결의하는 선언식’이 열렸다.

이어 각자의 청렴메시지를 ‘청렴카드’에 작성해 부정부패 척결과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수행 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