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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고민’ 하동 농특산물 선물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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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고민’ 하동 농특산물 선물세트로

알프스푸드마켓 프리미엄 기프트세트 등 30여종 출시…택배 가능

해마다 명절이 되면 가족·친지 등에게 어떤 선물할지 고민에 빠진다. 그런 고민을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하동 농·특산물로 선물세트를 만들어 판매하는 알프스푸드마켓이 해결해 준다.

15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읍에서 악양면 방향으로 가는 2번 국도변에 위치한 알프스푸드마켓은 2019 설 명절을 맞아 주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30여종의 설 선물세트를 구비하고 현장 또는 주문 판매에 들어갔다.

설명절 농·특산물 선물세트는 임금님 진상품 대봉곶감에서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녹차, 새콤달콤한 참다래, 깊고 부드러운 전통유과에 이르기까지 하동을 대표하는 고품질의 농·특산물 선물이 망라됐다.

ⓒ하동군
대표적인 선물세트로 프리미엄 기프트 선물세트가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건나물·김부각·한과·쌀·깐밤·감 말랭이·참다래·녹차·곶감 등 9품목으로 구성된 15만원짜리부터 한과·쌀·깐밤·감 말랭이·참다래·녹차유산균으로 꾸려진 5만원짜리까지 5종이 선보인다.

단품으로는 악양대봉감정보화마을에서 내놓은 악양대봉곶감, 숯불로 구운 전통한과, 하동녹차를 이용한 김 선물세트, 세계로 수출되는 하동영농배조합의 하동배 및 배즙, 깨끗한 물에서 자란 정옥다슬기가 출시됐다.

그리고 지리산 청학 건나물세트, 청정지역 하동의 섬진강쌀 및 하동꽃쌀, 국가중요어업유산에 오른 섬진강 재첩국, 100% 찻잎을 갈아 만든 말차, 국내 매실 주산지 하동에서 생산·가공된 처음매실 원액, 솔잎 생균제를 먹여 키운 솔잎한우도 선보였다.

또한 1000년의 향과 맛을 머금은 하동 녹차, 고단백 고영양의 어류세트, 청정 지리산 기슭에서 생산된 옥종딸기, 하늘·땅·물의 선물 천지수인고, 자연 햇밤 그대로의 알밤, 쫄깃하고 달달한 감말랭이도 전시 판매된다.

그 외에 건강식으로 으뜸인 전통 수제부각, 비타민C가 풍부한 하동참다래, 녹차향과 차꽃향이 어우러진 녹차와인, 하동녹차로 만든 녹차화장품 세트, 생강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소비자들의 설 선물 고민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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