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의성군 단북면 연제리 돼지 농장화재는 5일 오후 2시48분경 (화재발생 2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으며 돈사7동 전소피해와 축사 안에 있던 어미돼지 141마리와 새끼돼지10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8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의성소방서는 차량 15대와 굴삭기 2대와 5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서 진화작업을 벌였다.
농장건물이 센드위치판넬로 지어져 유독가스와 강한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목격 농장 직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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